간편한 인스턴트 커피 킹커피 리뷰
오늘은 제가 예전부터 하루에 한잔씩 꼭 마시는 커피를 리뷰해 볼 거예요.
여러분은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해서 주변에 카페가 생긴다거나 새로운 커피가 나오면 꼭 사먹어 보는 편인데요.
집에서는 인스턴트 커피를 주로 마시는데 이것저것 마셔보다가 제 취향의 커피를 발견하게 되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름 : TNI 킹커피 블랙커피
한 상자에 150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6000원정도 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사는데 지금은 15800원이네요.
같이 TNI라인인 G7커피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킹커피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G7보다 조금더 비싼 프리미엄 라인이예요.
상자에는 2g에 물을 60ml를 타라고 나와있는데요, 저는 물이 300ml가 들어가는 머그컵에 한봉지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듯하게 해서 마셔요.
렌지에 돌려서 꺼내면 진한 커피향이 온 거실에 가득해요.
저는 킹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인스턴트 커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크레마라고 생각해요. 신선한 커피를 압축해서 기계로 내리면 크레마라는 거품층이 생기는데 인스턴트커피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크레마가 생기는 덕분에 더 부드러운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맛평을 하자면 쌉쌀한 맛이 나면서 진하고 부드러워요. 보통 커피를 쓴맛, 신맛으로 많이 구분하시잖아요. 그중에 저는 신맛이 많이나는 커피는 싫어하는데 킹커피는 신맛이 거의 없어요.
카누를 타면 늘3~4개씩 타서 마시는데 킹커피는 하나를 타면 딱 제가 원하는 진한 커피가 되어서 늘 이것만 마십니다. 요새 카페가 많은데 왠만한 카페보다 향도 좋고 맛도 괜찮아요.
이렇게 커피 리뷰를 해 보았어요. 여러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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