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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볼케이노와 찹쌀 치즈볼 리뷰
오랜만에 굽네가 먹고싶어서 고추바사삭과 볼케이노중에 고민하다가 볼케이노를 골랐어요. 아이들을 재우고 먹는 야식은 뭘 먹어도 꿀맛이죠. 매콤한 볼케이노를 먹고 입이 화끈거릴때 입을 잠재워줄 치즈볼도 함께 주문했어요.
눈이 아직 녹지 않았을 때라 남편이 매장에 들러서 포장을 해서 왔는데 저희 동네 굽네가 음식을 잘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름 : 굽네 볼케이노, 찹쌀 치즈볼
가격 : 각각 17,000원, 5,000원
늦은 시간에 윤스테이를 보며 맥주와 함께 치맥을 했는데요.
맛은 제 기준으로 그렇게 맵지 않았어요. 그래서 볼케이노 소스를 한개 다 뿌렸는데 그래도 속쓰릴정도로 맵지는 않더라구요.
그전에 먹었을때는 너무 매워서 씁씁해가며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치즈볼은 식감이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일반적인 치즈볼보다 끊기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역시 맛은 있었어요. 맥주와 치즈볼과 치킨의 조합은 두말하면 입아프죠.
리뷰를 쓰고있으니 또 먹고싶어지네요ㅎㅎ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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