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이 12월이 되고서 본격적으로 겨울이 되었어요. 첫눈도 오고 광장에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분위기가 한창이네요~ 현실에서는 벌써 추워서 패딩을 입고 다니는데 모동숲은 동물친구들이라서 그런지 이제서야 털모자를 쓰기 시작했네요~ 그럼 무엇이 바뀌었는지 살펴보러 갈까요?
1. 첫눈이 오다
밤에 접속을 하였는데 여울이가 첫눈이 내린다고 안내주었어요. 현실에선 맞아보지 못한 첫눈을 모동숲에서 맞네요. 제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줍니다.
섬 입구에서 릴리안이 달밤의 체조를 하고 있네요. 새로 생긴 모션으로 함께 운동도 하고, 야식을 먹고 있는 탁호와 사진을 찍어 줍니다. 눈이오니 운치있고 좋네요~
2.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장식
광장과 너굴상점에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생겼어요. 너굴상점엔 트리와 창문에 눈나무장식도 생겼어요. 밤에 봐도 예쁘고 낮에 봐도 예쁘네요. 크리스마스엔 어떤 장식이 생길지 기대가 되네요.
3. 새로운 시즌 카탈로그와 가구, 겨울 옷
상점 안에도 눈모양 가랜드와 눈사람장식이 생겼어요. 그리고 12월이 되어 시즌가구를 판매하기 시작했네요. 이번 시즌 가구들이 색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요. 그리고 12월 25일까지만 판매하는 시즌한정 상품들이예요. 시즌가구를 다 모으면 또 포스팅을 올리도록 할께요~
너굴포털에도 겨울시즌 카탈로그가 생겼어요. 이것도 12월 겨울에만 구매할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구매하시는게 좋겠죠^^
옷 가게에도 새로운 아이템들이 등장했어요. 겨울 코트, 겨울 니트부터 트리 장식 드레스, 귀마개 니트 모자, 그리고 엘사 드레스까지! 너무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색깔별로 모으고 싶어지네요.
여기까지 12월이 되면서 새롭게 업데이트 된 것들을 살펴보았어요. 장난감 가구들도 모아야하고 옷도 모으고 싶고 섬도 꾸며야하고 모동숲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 같아요.
오늘의 tmi
오늘 저희 크라운산도의 캠핑장에 휴지가 놀러왔어요. 귀여운 코끼리 휴지를 저희섬으로 데려오기로 했답니다. 저희 섬엔 빈자리가 없어서 아쉽지만 피터를 보내기로 했어요. 휴지가 빨리 이사왔으면 좋겠어요~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좋은저녁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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