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본격적인 겨울나기와 눈사람 만들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본격적인 겨울나기와 눈사람 만들기

여러분은 눈이 내리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눈오는 날을 무지 좋아해요. 눈오는 날에는 눈을 맞으러 옷을 차려입고 꼭 산책을 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모동숲에 몇일전부터 눈이 계속 오더니 섬 전체에 하얗게 눈이 쌓였어요!! 늘 보던 풍경도 달라지고 눈 덮힌 나무와 다리, 울타리와 얼음이 낀 바닥까지 온 세상이 반짝반짝하답니다. 이제 모동숲의 세계로 접속해볼께요~

모동숲에 접속하면 나오는 로딩화면이예요. 오른쪽아래에 나오는 섬에 눈이 쌓인게 보이시나요? 로딩화면에서부터 설레기 시작해요.

여울이가 겨울날씨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의 결정으로 만들수 있는 레시피를 줍니다! 저~기 여울이 오른쪽 뒷편에 보이는 창문에도 흐린날씨와 함께 눈이 흣날리고 있어요.

이렇게 저택의 지붕에도 눈이 쌓여 하얗게된 모습이예요. 작은 눈송이들도 날리고 너무 운치있고 설레고 여기서 찍어도 이쁘고 저기서 찍어도 이쁘네요😆 날씨가 날씨인만큼 코트도 입어주고 털신도 신고 겨울바람을 막아줄 모자도 단단하게 써줍니다.

눈의 결정 모으기

겨울옷을 입은 나무들도 너무 운치있고 이쁘지요. 분위기있는 거리들을 돌아다니다보면 눈의 결정이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겨울 레시피 재료로 사용되니까 낙엽때처럼 잠자리채를 이용해서 잡아줍니다.

눈사람 만들기

여긴 섬꾸미기를 다 하지 못한 공터인데요, 원래 잔디밭이였는데 눈이 쌓여 눈밭이 되었네요. 그런데 여기에 눈뭉치가 있어요. 동글동글 굴리다보면 점점 커지는데 이렇게 굴려서 겹치면 눈사람이 됩니다.

무려 말하는 눈사람이예요! 놀동숲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완벽한 눈사람을 만들어주었어요. 놀동숲때는 아기눈사람, 아빠눈사람, 엄마눈사람 모두 만들어지는 비율이 달라서 힘들게 이벤트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구수한 사투리는 여전하네요~ 이렇게 만들어진 눈사람이 diy레시피를 줍니다. 처음 만들어진 눈사람은 처음이니까 레시피를 주고 그 다음부터는 완벽한 비율로 만들어야 레시피를 주니까 참고하세요!

겨울 레시피를 얻을 수 있는 기간은 북반구 기준으로 12월 11일부터 2월 24일까지예요.
겨울 레시피는 풍선을 터트려 받을 수 있는 6가지와 눈사람이 주는 레시피 15가지를 얻으실 수 있어요.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눈사람이 녹아서 사라지기 전까지 매일 말을 걸면 커다란 눈의 결정을 눈사람 수 마다 매일 얻으실 수 있어요. 모자랄 걱정없이 가구를 만들어보아요🤗

오늘의 피드는 여기까지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