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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라이트/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무트 코인으로 대박 나는 방법!

by 민트초코12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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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무트 코인으로 대박 나는 방법!

 

이제 3월이 되면서 모동숲의 겨울도 끝이 나고 하얗게 눈이 쌓였던 잔디밭도 다시 푸릇푸릇한 생기가 도는 풀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창 이벤트가 있었던 2월을 지나 3월 중순에 들어오니 그동안 이벤트와 섬 꾸미기로 자금을 많이 소비했더니 통장에 잔고가 나마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끊었던 무트 코인에 다시 탑승해보려고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접속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 겨울의 흔적들이 남아있지요. 그리고 일요일 오전인 저희 섬에는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 내내 눈이 왔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비라서 그런지 반갑게 느껴지네요.

그럼 어서 무파니를 찾으러 가볼게요.

일요일 오전에 저희 마을을 배회하고 있는 무파니에게 말을 걸면 무 값을 알려줍니다.

오늘 저희 섬의 무 값은 무 하나에 92 벨이네요.  

 

그렇게 낮은 가격은 아니지만 100 벨이 넘지 않으면 사는 편이기 때문에 2 가방을 꽉꽉 채워서 사주었습니다.

한번 꽉 채워서 사고 이렇게 바닥에 깔아준 후에 한 번 더 은행에서 돈을 출금해 무로 바꾸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오늘 제가 이용할 사이트는 https://turnip.exchange/ 이 사이트인데요.

저는 주로 모바일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대기를 하는 편인데 구글로 접속하면 밑에 바로 한국어로 번역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네이버로 접속을 하신다면 파파고로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로 나오더라고 당황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첫번째 화면인데 여기서 Islands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Host를 누르면 내가 직접 섬을 열고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손님들을 초대 할 초대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섬에 방문하여 무를 팔 것이기때문에 필요가 없습니다.

그 후에 위 사진과 같이 설정을 바꿔주세요. 

제가 한창 무 주식을 할 때는 섬들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남반구와 북반구를 고를 수 있고 어떤거래를 할 것인지, 페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를 수 있는데 

저는 그것들과 상관없이 무를 거래할 수 있다면 모든 섬이 나오도록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섬들중에 내가 원하는 섬을 선택한 후 Join this queue를 누릅니다.

 

 

이름을 쓰고 나면 대기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화면이 바뀌고 아래에 보면 숫자가 보이는데 나의 대기 순서예요.

 

 

순서가 되면 아래의 창이 노란색으로 바뀌고 일회용 비밀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모동숲으로 돌아와서 방문할 섬에서 요구하는 팁들과 무를 가득 챙긴 후에 인터넷 통신을 통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하는 섬의 이름이 뜨고 그 섬으로 놀러 갈 수 있습니다.

꼭 로컬이 아닌 인터넷 통신을 이용해야 하구요. 비밀번호가 틀리다면 섬의 이름이 나오지 않으니까 주의하여야겠지요.

 

비행기를 타고 섬으로 날아가면 섬의 주민대표가 이렇게 나와서 반겨줍니다.

그러면 원하는 팁을 드린 후에 너굴상점으로 가서 무들을 팔아주면 됩니다.

 

저는 10무에 92벨에 무를 사서 400벨정도에 되팔았습니다.

앞으로 한동안 무주식을 할 일이 없겠어요.

 

그리고 다시 비행장으로 돌아와서 돌아갈래 버튼을 눌러 우리섬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저는 한번 무 주식을 하면 한번의 비행당 1시간은 잡아먹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다른 바쁘지않은 일을 같이 하며 기다리는 편이예요.

그리고 다른 섬을 방문할 때 다양한 물건을 입장료도 받으니까 내가 벨이 부족하거나

마일티켓을 살 수 없다고 하더라도 시도해보실 수 있을거예요.

우리모두 무 주식을 통해 더욱 편하고 즐거운 모동숲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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