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자!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자!

여러분, 모두 새해 맞이 잘 하셨나요? 그동안 새해 준비를 하느라 바빠서 포스팅을 잘 올리지 못했는데 그래서 오늘 모동숲 포스팅을 올리려구요. 이미 새해 카운트다운은 지났지만 후기쓰듯이 한 번 써볼게요.

여울이가 벌써 파티복장을 하고 맞이해주네요.
광장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하며 광장으로 뛰어갔어요.

풍선과 카운트다운 전광판도 설치되었어요.
밤새 설치했을 여울과 너굴이의 노력이 보이네요.

여울과 너굴에게 말을걸면 아이템을 하나씩 주는데요. 형광봉과 파티용 폭죽을 줍니다.
형광봉은 구매불가이고 폭죽과 이 새해모자는 너굴이가 판매를 해요. 뾰족한 모양과 네모 모양 두종류가 있는데 섬마다 렌덤으로 나와요.

옷을 갈아입고 12시가 되기 5분전에 접속을 해 주었어요. 주민들이 파티복장을 하고 형광봉을 들고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기 위해 광장으로 모였어요.

주민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하고나면 예쁜 폭죽들이 터져요. 집에서도 하지 못하는 연말파티를 모동숲에서라도 하니 아쉬움을 조금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민들도 신나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폭죽도 터트리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어요. 주민들이 즐거워하니 저도 덩달아 신이 나네요.

사실 이번에는 코로나때문에 제야의 종소리도 듣지 못하고 연말 시상식도 그렇고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래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