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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솔직리뷰

나도 꼬북칩 먹는다! 꼬북칩 인절미맛 솔직리뷰

by 민트초코12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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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꼬북칩 먹는다! 꼬북칩 인절미맛 솔직리뷰


꼬북칩 새로운 맛이 나온것은 다들 알고계시죠? 다들 초코맛만 드시길래 인절미맛을 리뷰해보기로 했어요. 저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예요. 가리는것 없이 다 잘먹는 편이라 망해도 과자가 그맛이지 하며 잘 먹는 편이라 망설임없이 사보았어요.

거북이가 한복을 입고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 있네요. 저 거북이는 여자 거북이였나봐요. 조선시대 떡장사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와 설탕을 뿌려 달콤 소한 인절미맛을 만든다고 나와있네요. 30g에 165kcal이고 한봉지에 80g 이니까 다먹으면 대략 350kcal정도 되겠네요. 이 조그만 봉지에 어마어마한 칼로리네요. 자주는 못먹겠어요.

특유의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해 빵빵하게 포장되있어요. 뜯자마자 고소한 콩가루의 냄새가 솔솔 나는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 아이들이 벌써 손을 가만두지 못하고 보채요.

같이 나누어 먹을려고 그릇에 담았는데 욕심많은 첫째가 몇개씩 집느라 바쁘네요. 뒤에 다급한 손 보이시나요ㅋㅋㅋ 제눈엔 너무 귀엽네요. 저는 워낙 콩가루를 좋아해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인절미떡은 쫀득하다면 꼬북칩은 특유의 바삭함이 잘 어울려요. 어르신들도 좋아하실 것 같은 익숙한 콩가루의 맛이예요. 아이들은 없어서 못먹죠ㅋㅋㅋ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상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한번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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