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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라이트/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벚꽃 레시피 근황과 그 이후 일상

by 민트초코12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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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벚꽃 레시피 근황과 그 이후 일상

 요즘에 날씨가 많이 따듯해지고 벚꽃도 비가 오고 나서 다 져버렸지요.

모동숲의 풍경도 다르지 않은데요. 이스터와 소소한 이벤트들이 지나고 난 후 모동숲에서 할 일이 너~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 모으지 못했지만 벚꽃 레시피와 봄 시즌 낚시대회가 있었던 것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모동숲에는 시즌마다 낚시대회와 곤충잡기가 있는데요.

낚시대회는 시즌마다 한 번씩 1월, 4월, 7월 11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그런데 2021년 봄 시즌 낚시대회는 마침 벚꽃이 지는 마지막 날인 4월 10일과 겹쳐서 

벚꽃이 마주 흩날리면서 낚시를 하니까 봄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저 하늘에 눈처럼 날리는게 모두 벚꽃잎인데 플레이화면으로 보면 너무 이뻐요.

청량한 하늘과 날리는 벚꽃 그리고 낚시대회!

낚시대회의 진행방식은 저스틴이 알려줍니다.

낚시대회에 참여하면 3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안에 물고기를 많이 잡으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10포인트씩 경품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참가는 무료이고 두 번째 참가부터는 500벨씩 받습니다.

3분에 물고기 3마리를 잡으면 5포인트 그 다음부터는 1마리 당 1포인트씩 얻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 낚시대회가 끝나면 저스틴에게 돌아가 포인트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또 잡은 물고기는 이렇게 광장에 보관할 수 있는데 너굴상점에 파는 것 보다는 

저스틴이 더 값을 많이 쳐주니 저스틴에게 판매하거나 물고기를

가방으로 옮겨 박물관에 기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벚꽃레시피를 모으기 위해서 벚꽃이 피는 4월 1일~4월 10일까지 풍선노가다를 했어요.

마침 바닷가에 휴지가 나와있길래 같이 사진도 찍으며 지루한 풍선노가다를 했으나 벚꽃 레시피를 다 모으지 못했어요. 이거 하다가 황금 새총 레시피 얻은 건 안비밀.

 

모동숲 풍선 노가다 깨알 팁

- 모동숲에 날아오는 풍선은 시간에 관계없이 5분단위로 날아온다.

- 풍선이 날아 올 때도 있고 안 날아올 때도 있음(안 날아오면 5분 동안 다시 대기)

- 모동숲은 그 날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이 다른데 바람이 부는 쪽 바다에서 대기한다.

- 시간이 되면 왼쪽이나 오른쪽 해변을 길을따라 쭉 훑어준다.

- 처음에는 레시피가 잘 나오는 편인데 갈수록 확률이 떨어지는 것 같다.(이럴 때 필자는 게임을 저장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음)

 

총 14개중에 11개를 모았네요. 나머지는 내년에 모으거나 시간이 날 때 타임슬립을 이용해 모으려고요.

그래도 목표했던 벚꽃초롱을 얻을 수 있어서 만족하기로 했어요.

벚꽃이 지고나서 오랜만에 모동숲에 접속했는데 쭈니 머리에 벼룩이 생겼네요.

덕분에 도감 한자리 더 채우고 쭈니도 깨끗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큰 이벤트들이 끝나고 나니 포켓캠프를 하지않는 저로서는 일상이 무료하네요.

어서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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