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부가 추천하는 오뚜기 진비빔면 리뷰

백사부가 추천하는 오뚜기 진비빔면 리뷰

지난 해에 오뚜기에서 비빔면을 출시하여 큰 이슈가 되었었죠.

타마린드 소스를 비법소스로 이용한 상큼하면서도 매운맛으로 아직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또 백종원 선생님을 내세워 광고를 함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지요.

이름 : 진비빔면

가격 : 4개입 집앞 마트 기준 2,900원

타마린드 소스는 주로 인도와 동남아에서 요리에 사용하는 향신료로

강한 신맛과 약간의 단맛이 난다고 해요.

봉지당 625Kcal로 일반적인 비빔면에 비해 상당한 칼로리네요.

조리법 또한 일반적인 비빔면과 같습니다.

 

맛평을 하자면 매콤새콤한게 더운 여름이나 환절기에 입맛이 없을 때 

한끼 때우고 싶을 때나 고기와 면이 땡낄 때 먹기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이 비빔면 광인데 비빔면을 갈아탈 정도로 맛있습니다.

비빔면의 본 고장인 팔도와 비교했을 때 팔도보다 더 맵고 새콤하고 자극적인 맛이예요.

진비빔면을 먹고나면 팔도는 달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다가오는 여름에 입맛이 없으시다면 한 번쯤 먹어보시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