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11월 19일 업데이트와 일상 플레이
오늘 새로운 업데이트도 있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할 생각으로 들떠서 모동 숲에 접속했어요.
업데이트의 내용이 많아서 오래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짧고 간단하게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어요.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는 만큼 저의 기대도 높이높이 올라갔어요.
귀여운 여울이가 오늘의 날짜 시간을 알려주네요. 업데이트에 관한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일을 제일 먼저 확인하는데 사진에는 없는 업데이트 선물 부쉬 드 노엘은 통나무 케이크 이더라고요.
그리고 너구리에게 수납 공간 증축에 대한 메일도 와있었어요. 바로 안내소로 직행해줍니다.
안내소로 들어가자마자 너굴이가 수납공간 확장 공사에 대한 안내를 해주네요. 기대하며 너굴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저는 사실 확장 공사로 진행되는 건 모르고 무료로 공사를 해주는 줄 알았거든요?? 대화를 하다보니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1차 충격, 50만 벨을 선불로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2차 충격을 받고 한번 악덕 업자는 영원한 악덕 업자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ㅜㅜ 모르고 있었던 저의 잘못도 있지만 너무한 거 아닌가요ㅜㅜ
다행히 저는 그동안 무 주식으로 모아놓은 벨이 많이 있었기때문에 한 번에 수납공간 확장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미리 모아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루 만에 50만 벨을 벌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그동안 일일미션을 하며 틈틈이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새로운 리액션과 헤어도 샀지만, 오늘은 바쁜 일이 많아서 사용하고 캡처를 한 사진이 하나뿐이네요ㅜㅜ 하지만 앞으로 사진을 찍을 때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 볼 예정이니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구독 부탁드려요^^
크리스가 고민을 하고 있길래 말을 걸었더니 이사를 간다고 하네요. 그동안 정도 들긴 했지만 맘속으로 정해놓은 섬 동료들 말고 나머지들은 자유롭게 보내주는 편이랍니다.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주민이 찾아올지 기대되네요~
옷가게에도 정말 오랜만에 들르는 느낌인데 마침 쭈니가 쇼핑을 하러 왔네요. 오늘은 쭈니와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접속 종료를 했어요. 오랜만에 즐기는 모동숲이라 그런지 정감도 있고 시간도 금방 지나가 버리는 것 같아요. 사실 오늘 친가에도 가야 하고 해서 게임을 할 시간도 블로그에 들어올 시간도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부족한 정보도 많지만 앞으로도 자주자주 포스팅할 예정이니까 많이 놀러 와 주세요~
오늘 알게 된 점
-수납 공간 확장 공사를 하려면 50만 불을 선불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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